[여행] 겨울에 다녀온 세부 여행_1 (Cebu travel)

안녕하세요

얼마전 세부를 다녀온김에 컨텐츠라 생각되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10월 30일 18시?30분? 인천공항 제2여객 터미널에서 대한항공을 타고 출발을 하였습니다.

 

비행시간은 4시간 정도 걸렸는데 기내식을 선택하는데 비빔밥과 닭....뭐시기를 선택하라길래 전 세부에서

한식을 별로 안먹을거라 비빔밥을 선택했습니다.

 

밥을 먹고 창가쪽에 앉았기에 밖을 찍어보려 했지만 어두워서 건질만한 사진이 없네요

 

세부 막탄 공항

 

도착은 밤늦게 도착했기에 바로 숙소로 출발했습니다.

 

숙소는 한국인이 많이 찾는 숙소중 하나라는 제이파크 리조트로 정했습니다.

 

제이파크 리조트는 내부에 수영장이 여러개 있는데요 제가 찍은건 제일 작은풀인 뒷편에있는 어린이용 수영장입니다.

 

한국 사람이 많이 찾는 숙소라더니 여기가 세부인지 한국인지..........조식먹는데 들리는 말소리는 한국말만 들렸습니다.

 

그리고 2일차 일정은 레저스포츠(바나나보트, 제트스키)를 즐기고 스쿠버 다이빙이었는데요.

 

물공포증이 있어서 할까,말까 고민하다 언제 또 세부 물속을 들어가 보겠느냐는 생각으로 모두 도전을 했습니다.

 

바나나보트는 한국 빠지처럼 빠뜨리거나 하지 않고 속도만 즐기는 정도였고 제트스키는 어느정도 돌다 직접 운전도

해보게끔 해주더군요. 그리고 대망의 스쿠버 다이빙...... 강습 15분? 20분? 하다 바로 들어가는거였는데 안전요원이

계속 붙어있으니 걱정말라해도 걱정이 되긴 했지만 질렀습니다.

 

 

맨 오른쪽이 저입니다만 물고기들에 가려서 잘 안보이네요.

 

보이시나요 인형뽑기 집게마냥 현지분들이 들고다녀 주십니다.

 

물고기들은 모이게끔 식빵도 나눠주구요.

 

스쿠버 다이빙을 마치고 현지식으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맛있고 깔끔하기로 유명하다는 'LABUYO' 라는 식당이었습니다.

 

음식이름은 다 모르는 음식이었지만 더운 나라라 전체적으로 짠 느낌은 있었지만 못 먹을 정도는 아니었고

 

다 거부감 없이 먹었습니다.

 

점심까지 먹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망고와 망고스틴을 구매했는데요.

 

과일(열대과일)이 싸긴합니다. 망고 1kg에 3달러, 망고스틴 1kg에 5달러 했던것 같습니다.

 

 

 

과일을 사고 숙소로 돌아와서 수영장에서 놀고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저녁은 한식으로 먹고 하루를 마쳤는데

 

저녁 일정은 딱히 사진을 찍을만한것이 없어서 안찍었습니다.

 

그럼 다음 2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 출발지 : 인천공항 제2 여객터미널
• 항공사 : 대한항공 (왕복)
• 출발시간 : 18시 30분경
• 도착지 : 세부 막탄 공항
• 숙소 : 제이파크 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