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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엔 수원에 있지만 이름은 군포해물탕인 해물탕 맛집을 방문하였습니다.
손님이 많다고하여 미리 예약을하고 갔는데 예약 취소 방지겸 미리 준비하기 위해
인원수에 맞춰서 예약금을 받더라고여, 그래서 전 2명이 방문하였기에
2인 기준 '소'자 7만 5천원을 계좌이체 했습니다.
소 : 7만 5천원
중 : 11만원
대 : 18만원
가격만 보면 비싸다 느끼겠지만 직접가서 보고 먹으면 아 이래서 이 가격이구나를 알 수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평가를 해보자면 근래 갔던 해물탕중 제일 맛있게 먹었습니다.
(별 5점 만점에 4.6....? 매장이 아빠다리로 앉아야해서 조금 불편했기에...)
그럼 사진 보시지요
먼저 기본 반찬으로 나왔던 굴 미역국입니다. 그냥 미역국도 아니고 굴이 들어가있다니.....
굴 철이 지나고서는 어떤게 나올지는 모르겠네요
해물탕...올라오자 마자 찍은 비주얼입니다.
다들 사진을 많이 찍으시는지 직원분이 사진찍을 타이밍을 잠시 주시더군요
꽃게...는 잘 모르겠는데 전부 살아있는 생물이었습니다.
먹기전부터 비주얼로 눈으로 먹게됩니다.
어느정도 끓으면 직원분이 오셔서 손질도 해주십니다.
먼저 키조개 위에 관자부터 잘라주시고 남은 해물들은 먹기좋게 전부 손질까지 완료 해주십니다.
다음은 후식인 볶음밥인데요 볶음밥도 맛있다길래 주문했는데 이미 해물탕으로 배가 부른상태여서
겨우 먹었습니다.
해물탕 좋아하시는 부모님 모시고도 와보고 싶을 정도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재방문 의사 얼마든지있는 그런 식당입니다. 이런 식당 오랜만이네요.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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